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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무위서 ‘공익신고자 공개’ '소방재정 설화' 맞불 공세

2026-10-21 14:56:38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여야는 21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양 진영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인사들에 대한 언행을 소환하며 공방을 벌였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의원은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강버스 리베이트 의혹에 관해 서울시가 내부 조사를 무마하려 했다고 주장한 공익신고자에 대해서 부당하게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박민규 의원도 "오 시장은 본인의 은폐 의혹을 감추기 위해서 신고자의 인사 문제와 직원 갈등을 거론하고 동기가 불순하다, 자료를 반출했다는 식으로 신고자를 비난하면서 신고 내용의 신뢰를 훼손하려고 애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국민의힘 김재섭 의원은 최근 여권에서 나온 소방 관련 설화들을 꺼내들며 소방 재정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지방 재정에 의존하면서 재정이 빨대라는 헛소리를 할 게 아니라 소방공무원을 국가직으로 전환했으면 국가가 나서서 그에 걸맞은 처우를 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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