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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특검, 노태악 자택 압수수색… "출장보고서 허위기재 정황"

2026-10-21 14:49:35

선관위 국조특위 3차 청문회 참석한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선관위 국조특위 3차 청문회 참석한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외유성 출장 의혹과 관련해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특검팀은 21일 오전 노 전 위원장의 주거지에 대해 검사 2명, 수사관 7명 등 총 12명을 투입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특검팀은 국외 출장 결과 보고서에 허위 사실을 기재한 정황과 업무상 횡령, 허위 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를 적용해 압수수색에 착수했다는 설명이다.

특검팀은 또 중앙선관위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 중인 상황이다.

대법원 대법관 출신이기도 한 노 전 위원장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팀 관계자는 "압수물 분석을 토대로 선관위 전현직 위원, 직원 등의 외유성 출장 등 기관 운영 전반의 방만 운영 의혹에 대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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