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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방재정 설화' 추미애·부승찬에 경고 조치… "성찰·재발 방지"

2026-10-21 14:42:30

추미애(왼쪽부터)경기지사·부승찬 의원(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추미애(왼쪽부터)경기지사·부승찬 의원(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연이은 소방 재정 관련 발언 논란을 빚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부승찬 의원에 대해 경고 조치를 21일 결정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계원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부 의원의 경우 윤리감찰단에서 경고 의견을 (최고위에) 보내왔고, 추 지사의 경우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 같은 수위로 경고 의견을 모았다"며 "경고로 다 정리됐다"고 언론에 전했다.

조 대변인은 이에 대해 "당사자들의 무거운 성찰과 재발 방지를 촉구하는 의미"라며 "당은 소방공무원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다만 지도부가 추 지사를 윤리감찰단에 회부하지 않고 최고위에서 경고로 정리한 부분은 여전히 당내 갈등의 불씨로 남아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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