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교통대책(이미지) 사진=경기도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922172633021890d94aa4ada611637254211.jpg&nmt=12)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운영하면서 시외버스 40개 노선에 차량 80대를 추가하고 하루 운행 횟수를 120회 늘린다고 경기도는 밝혔다.
귀경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26일과 27일에는 도시철도도 늦은 시간까지 운행한다. 의정부경전철과 5호선 하남선, 8호선 별내선은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7호선 부천구간은 오전 2시까지 운행시간을 연장한다.
버스 이용 수요에 따라 시내·마을버스 막차도 최대 1시간 늦춰 탄력적으로 운행한다. 터미널 등 교통시설 주변에는 택시 운행 확대를 유도해 연휴 기간 이동 수요에 대응한다.
도로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한 정보 제공도 병행한다. 고속도로 정체가 발생하면 도로전광판을 활용해 지방도와 우회도로, 나들목 진입조절 정보를 안내하고 국도 역시 교통 흐름에 맞춰 우회 경로를 제공한다.
대중교통 운행 상황은 경기버스정보 앱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요 도로의 정체나 사고·통제 같은 돌발 상황은 경기교통정보센터를 통해 안내한다.
연휴 기간 도로 자체의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경기도는 15개 시군의 지방도와 국가지원지방도, 교량 등을 대상으로 배수시설을 점검하고 도로 유실이나 파손에 대응할 보수반과 지역별 상시보수 업체를 운영한다.
기상 악화가 발생했을 때는 도와 시군 간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버스 우회운행 여부를 확인해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상습 침수구간에는 사전 우회노선을 마련하고 둔치주차장에는 출입통제와 차량 견인 등 안전조치를 적용한다.
윤태완 교통국장은 연휴 기간 대중교통 수송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도로 상황과 기상 변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교통관리 체계를 운영하겠다는 취지로 전하며, 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과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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