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일 관계 변화로 일본 방문 중국 관광객이 줄어드는 대신 제주 기항 중국인 크루즈 단체관광객이 늘어나는 흐름에 대응한 전략적 출점이다. JTC는 자회사 케이박스(K-BOX)를 통해 매장을 운영한다.
제주 해린면세점은 909㎡(275평) 규모로 건강기능식품·화장품·가전·제주 특산품 등을 취급한다. 제주공항 차량 5분, 제주항 크루즈터미널 차량 20분으로 접근성이 높다.
핵심 경쟁력은 두 가지다. 중국 인바운드에 강점을 가진 현지 여행사 파트너와 협업해 안정적 고객 유입을 확보했고, 자가 소유 부동산을 매장으로 활용해 임대료 부담 없는 비용 구조를 갖췄다.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통한 수익성 향상도 추진한다.
올해 상반기 방한 중국인 관광객은 321만명으로 전년 대비 27.1% 늘었고, 국내 크루즈 관광객의 절반 이상이 제주 기항이었다.
야마모토 후미야 대표는 서울·부산 등 주요 거점 추가 출점을 통해 한국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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