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두 지역에 전달되는 지원금은 모두 8500만원이다. 이 가운데 광명에는 4740만원을 투입해 초·중·고등학교 운동부와 G-스포츠클럽 선수 35명의 발과 자세, 중심 근력을 분석하고, 하남에는 3760만원을 지원해 학교 운동부의 경기복과 훈련복, 장비 및 물품을 마련한다.
광명시체육회에는 지난 4일 기부금이 전달됐다. 지원 대상 선수들은 신체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분석을 통해 체계적인 선수 관리도 받을 수 있다.
하남 지역 지원은 오는 12일 서울올림픽기념 마라톤대회 ‘88 RUN’ 개회식에서 기부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학교 운동부에 필요한 훈련 물품을 지원하는 한편 학생선수에게는 광명과 같은 방식의 발·자세·중심 근력 분석 프로그램을 적용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과 방식은 지역 여건에 맞춰 달리 구성됐다. 광명은 선수 35명을 특정해 신체 분석을 중심으로 지원하고, 하남은 학교 운동부의 훈련 환경을 위한 물품 지원과 개인별 신체 관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광명스피돔과 미사경정장이 위치한 두 지역을 중심으로 스포츠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 역시 학생선수들이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최우녕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광명은 35명의 학생선수를 대상으로 신체 분석을 지원하고 하남은 학교 운동부의 훈련 물품까지 지원하는 등 지역별 필요에 맞춰 사업을 구성했다”며 “학생선수들의 훈련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지원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