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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다니엘스, 맥라렌과 협업한 한정판 에디션 내놔

2026-09-10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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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브라운포맨 잭 다니엘스가 잭 다니엘스 증류소 창립 160주년과 맥라렌의 1000번째 F1 그랑프리 출전을 기념한 ‘잭 다니엘스x맥라렌 2026’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잭 다니엘스와 맥라렌 F1팀은 2022년 ‘독립성, 진정성, 대담함’이라는 공통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한정판은 그 협업의 네 번째 결과물로, 증류소 160주년 및 F1 1000회 그랑프리 참가를 기념하기 위해 탄생했다.

디자인은 잭 다니엘스 설립자 ‘잭 다니엘’과 맥라렌 레이싱 설립자 ‘브루스 맥라렌’을 기리며 두 브랜드의 상징적 요소를 담았다. 잭 다니엘스의 클래식한 사각형 보틀 형태와 Old No. 7의 블랙 컬러에 맥라렌을 상징하는 파파야 오렌지 컬러를 더해 감각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제품은 잭 다니엘스 테네시 위스키 특유의 부드럽고 스모키한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43% 도수로 한층 풍부하고 강렬한 맛과 향을 내도록 했다. 미국 테네시주 1등급 옥수수를 사용해 오크통 숙성 전 사탕단풍나무 숯으로 여과하는 과정을 거쳐 바나나의 은은한 향이 감도는 카라멜 향과 크리미한 피니쉬가 특징이다.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한다. 18일부터 3주간 매주 금·토요일 이태원에 위치한 ‘글램 라운지’와 ‘프로스트’를 ‘잭 다니엘스x맥라렌 2026’ 콘셉트로 브랜딩하고 제품과 두 브랜드의 협업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정판 에디션은 10일부터 온라인 주류 스마트오더 플랫폼 데일리샷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회사 측은 “잭 다니엘스 증류소 160주년과 맥라렌의 1000번째 F1 그랑프리라는 상징적인 순간을 하나의 에디션에 담았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개성을 담은 이번 한정판이 위스키 팬과 F1 팬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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