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방탄캡슐은 MCT오일·올리브오일·호박씨오일 3알을 한 포에 담아 아침 공복에 물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오일 캡슐 제품이다. 실리콘밸리 방탄커피의 핵심인 MCT오일, 지중해식 식단의 대표 오일인 올리브오일, 오스트리아 스티리아 지방 특산 호박씨오일로 구성됐다. 이 3가지 오일 조합을 한 포에 담은 제품은 국내에서 방탄캡슐이 유일하다.
아침 첫 끼를 탄수화물 대신 좋은 지방으로 시작하는 ‘팻퍼스트(Fat First)’ 습관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방탄커피나 올레샷(올리브오일에 레몬즙을 섞은 음료)과 같은 유행 식단을 별도의 버터·블렌더 등 준비물 없이 무미·무취 연질캡슐로 쉽게 습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병에 5~10만원대인 오일 3종을 각각 구매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경제적이다. 3가지 오일은 100년 전통의 프리미엄 하우스에서 각각 공수했으며 EU 유기농 인증(EURO-LEAF)과 EU PGI, 식품안전 인증 IFS 하이어 레벨(Higher Level) 등을 받았다.
오일의 변질·산화를 막는 2중 포장 설계를 적용했다. 고안정성 연질캡슐에 오일을 봉입한 뒤 불투명 알루미늄 3면포로 한 포씩 개별 포장해, 섭취 직전까지 공기와 빛 접촉을 차단한다. 휴대가 간편해 헬스장이나 여행지에서도 습관을 깨트리지 않고 지킬 수 있도록 만들었다.
회사 측은 “6년간 커뮤니티에서 여성들의 건강 고민을 들으며 알게 된 건, 다들 좋은 방법은 이미 알고 있고, 문제는 그걸 계속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며 “커뮤니티에 쌓인 질문이 곧 제품 개발의 출발점이다. 앞으로 섹슈얼 웰니스에 이어 건강식품까지, 웰니스 전반을 다루는 회사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케온은 아루가 섹슈얼 웰니스 외 영역에서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다. 아루는 커뮤니티 ‘자기만의방’에서 시작해 자체 브랜드 ‘극락’과 글로벌 웰니스 브랜드 총판으로 사업을 넓히며 지난해 매출 30억 원을 기록하고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이렇게 쌓은 상품 기획·제조 역량을 건강식품으로 옮겨 웰니스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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