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분배금 조정은 9월부터 12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코람코더원리츠의 특별배당으로 기존 월분배금과 합산시 월 1.4% 수준의 분배율 지급이 기대되며, 최근 월 0.6~0.7% 수준이던 기존 분배율과 비교시 투자자들이 받을 수 있는 월 현금흐름이 크게 높아진다. 분배금 조정의 재원은 코람코더원리츠의 하나증권빌딩 매각 대금으로, 지난 6월 매각을 완료하고 주당 8900원의 특별배당을 공시했다.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는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국내 리츠 ETF 중 최대 규모의 순자산을 기록 중이며, 현재 순자산은 4888억원이다. 일반 계좌에서도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투자금액 합계 5000만원 한도 내에서 투자일로부터 3년간 배당소득에 대해 9.9%(지방소득세 포함)의 세율이 적용된다. 해당 배당소득은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합산되지 않는다.
이번 조정된 분배를 받기 위해서는 분배락일 전일인 11일까지 매수해야 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코람코더원리츠의 특별배당으로 투자자들이 연말까지 기존보다 높은 월 분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리츠의 배당뿐만 아니라 자산 매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특별이익까지 ETF 투자자의 분배금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리츠 투자의 또 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례"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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