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한화생명에 따르면 '퐁피두센터 한화'는 개관 이후 하루 최대 7,000명의 관람객을 기록했다. 현재 진행 중인 '큐비스트: 시각의 혁신가들' 전시는 10월 4일까지 이어지며, 매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운영해 관람료를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하프와 클래식 기타, 스윙댄스 등 공연을 선보이고 있으며, 키즈 프로그램과 아트 살롱도 운영 중이다. 지난 6일부터 '63 아우돌프 가든'에서는 김윤신, 신미경, 오묘초 작가가 참여한 '정원 프로젝트: 새겨지는 것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미쉐린 가이드 선정 맛집과 글로벌 커피·디저트 브랜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등 25개 테넌트를 새롭게 구성했다. 하와이의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프랑스의 '피에르 에르메 파리', 일본 라멘 브랜드 '라멘야시마' 등 국내 첫 상륙 브랜드들이 입점했다. 식음·라이프스타일 공간의 누적 이용 건수는 약 15만 건에 달한다.
60층 '63스카이피크닉' 전망대에는 미디어아트와 체험형 콘텐츠를 더했다. 영상과 사운드, 조명을 활용해 서울 풍경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리뉴얼 이후 방문객은 리뉴얼 전 같은 기간보다 약 20% 증가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공간을 새롭게 꾸미는 것을 넘어 63빌딩에서 머무는 시간과 경험의 가치를 다시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전시와 공연, 브랜드 협업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계속 찾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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