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SK스퀘어에 따르면 신설조직 'AI혁신'을 중심으로 본체의 투자업무와 포트폴리오 회사의 사업모델을 혁신하고 있다. 대기업 시스템을 탈피한 '샌드박스' 전략으로 구성원들이 다양한 AI 모델을 자유롭게 활용해 AI에이전트를 개발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총 80여 명의 구성원이 90여 개의 AI에이전트를 개발해 현업에 적용 중이다. 이와 함께 LLM Wiki 기반 지식 데이터 허브 '키위'를 구축해 AI가 보고서와 메일 등을 자동으로 축적하고 구성원에게 지식을 공유하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SK스퀘어는 그룹 ICT 서비스의 AI 전환 과제를 주도하며 포트폴리오 회사의 사업모델을 혁신하고 있다. '10x TF(10배 생산성 태스크포스)'를 통해 SK플래닛, 11번가, 티맵모빌리티와 함께 AI 기반 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했으며, 11번가 운영센터의 비용을 약 50% 절감해 수십억 원의 이익 개선으로 이어졌다. 현재 11번가의 검색 카테고리 정합성 검수와 상품리뷰 검토 업무는 상당 부분 AI 기반으로 운영 중이다.
SK스퀘어 AI혁신담당 김용훈 CAIO는 "AI 칩, 인프라 발전의 다음 단계로 애플리케이션의 경쟁력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AI로 포트폴리오 회사의 고객 서비스를 혁신해 사업 모델의 큰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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