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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EHS 히트펌프' 전담 교육장 마련… 설치 전문성 강화

2026-09-10 0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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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삼성전자가 EHS 히트펌프 제품의 전문 설치·서비스 역량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 CS 아카데미에 신규 'EHS 히트펌프 전담 교육장'을 마련했다. EHS 히트펌프는 공기열과 전기를 활용해 난방·냉방·온수를 공급하는 통합 솔루션으로, 기존 보일러 대비 투입 에너지 대비 더 많은 열을 생성할 수 있다.

새로운 교육장은 수배관 설비와 온수 컨트롤 등 실제 현장과 동일한 환경을 조성했다. 엔지니어들은 시공부터 AI 기반 진단 프로그램 HASS를 활용한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실습할 수 있다. 지난 4월에는 제주 지역에서 200여 명 설치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지역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삼성전자 DA사업부 임성택 부사장은 "히트펌프는 전문적인 설치·시운전·서비스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 난방 전기화 확산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xzvc@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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