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행정안전부가 지난 8일 국토안전관리원을 재난안전분야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하면서 기관의 역할이 재난안전 교육 분야로 확대됐다.
교육 대상은 재난관리책임기관의 관리자와 실무자다. 올해 교육은 관리자 과정과 실무자 과정으로 나눠 11월 26일부터 김천 소재 국토안전교육원에서 집합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국토안전교육원은 안전체험관에 마련된 심폐소생술과 완강기, 안전장비 등을 활용해 재난 예방과 사고 발생 직후 필요한 조치를 직접 익히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신청은 10월 26일부터 국토안전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받는다.
이번 지정으로 국토안전관리원은 그동안 축적해 온 안전 분야 전문성을 재난관리책임기관 종사자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관리자는 재난 대응 체계를, 실무자는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방법을 익히는 방식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은 “건설·시설·지하 안전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재난안전 교육에 충실히 담아내겠다”며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필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이겠다”고 전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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