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장기간 수색으로 함정의 자체정비와 유류수급 등 필수 조치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부산해양경찰은 정비를 마친 함정을 즉시 사고 해역으로 복귀시키는 등 수색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실제 부산해양경찰서 3001함은 8일 늦은 오후 전용부두에 입항해 9일 하루 함정 바닥면과 추진장치의 이상 여부를 살피는 선저 검사 및 유류 수급을 마치고 내일(10일) 다시 실종자 수색을 위해 출항할 예정이다.
부산해양경찰은 해상 기상과 수색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용세력을 집중 투입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실종자 수색을 해오고 있다.
부산해양경찰서 성대훈 서장은 "장기간 수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현장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실종자 가족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며 "실종자를 찾을 때까지 가능한 모든 세력을 활용해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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