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포스터 사진=경기도 제공]](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907155050068830d94aa4ada612114214569.jpg&nmt=12)
경기도는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경기도기숙사에서 대학생 29명, 청년 7명, 장애인 1명을 선발하는 수시 입사자 모집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기숙사 이용료는 1인실 월 25만원, 3인실 1인 구역 22만원, 2인 구역 20만원으로 책정됐다. 조식과 석식이 제공되며 세탁실과 헬스장, 다목적 스포츠시설도 추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생활공간을 넘어 취업 준비와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입사생들은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공연, 동아리, 축제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충원 인원 가운데 대학생은 남성 10명·여성 19명, 청년은 남성 2명·여성 5명으로 구성되며 장애인은 남성 1명이다. 기숙사는 96실, 278명 규모로 운영돼 이후 빈방이 생기면 입사 승인 순서에 따라 추가 충원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대학생과 청년이다. 1년 이상 경기도에 계속 거주했거나 현재 거주하면서 과거 거주기간까지 합산해 10년 이상인 경우에도 대상이 된다.
선발 기준은 대상별로 다르게 적용된다. 대학생은 학자금 지원구간에 따른 소득점수와 가산점을 반영하고, 청년은 국민건강보험료 기준 소득점수와 독립계획서 심사점수를 합산한다. 청년은 총점 60점 이상인 신청자 중에서 뽑는다.
입사 승인자는 3일 이내 보증금과 입사비를 납부해야 한다. 경기도는 내년 상반기 정기 선발 전까지 공실이 생기는 경우 수시 모집을 이어간다.
손경식 청년기회과장은 “경기도기숙사는 월 20만원대 비용으로 주거와 식사를 함께 해결하면서 학업·취업 준비를 이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며 “공실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 충원해 필요한 청년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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