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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보호관찰소, 경남 함양군 일대 농가 집중호우 피해 사전 예방 활동

재난복구 특별 대응 계획에 따라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긴급 투입

2026-07-28 11:41:41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물 흐름을 방해하는 토사를 제거하고 물꼬를 트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거창보호관찰소)이미지 확대보기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이 물 흐름을 방해하는 토사를 제거하고 물꼬를 트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거창보호관찰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거창보호관찰소는 7월 27일부터 기습적인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경남 함양군 일대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긴급 배치해 실질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재난 예방 및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사회봉사 인력을 투입·지원한다는 보호관찰소의 재난복구 특별대응 계획에 따라 이뤄졌다.

이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들은 폭우 시 물 흐름을 방해하는 토사와 적치물을 제거하고 배수시설을 철저히 청소하는 등 사전 예방 작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근 농가 주민은 “매년 비가 많이 올 때마다 배수로가 막혀 피해를 입을까봐 불안했는데, 보호관찰소에서 먼저 배수로를 정비해 주어 올여름은 시름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창우 거창보호관찰소장은 “자연재해는 사후 복구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집중호우 등 재난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사회봉사명령 인력을 신속히 투입해 지역 주민의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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