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화상으로 주재한 원격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먼저 중동 사태 장기화에 대해 "유가 불안이 확실하게 해소될 시점까지 석유 최고 가격제를 지속하고, 유류세 인하 같은 정책 수단도 최대한 유지해주기 바란다"면서 "상황이 악화하면 민생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추가 방안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본격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아 생활 물가 전반의 관리 강화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변변한 냉방 장치 없이 무더위를 견디는 쪽방촌 주민들, 또 치솟는 물가에 휴가는커녕 반찬거리 걱정부터 앞서는 서민들, 좁은 취업 문을 뚫기 위해서 이 순간도 땀 흘리는 청년 등 국민 모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저와 정부는 매 순간 진심으로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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