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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베트남 호찌민 2·3호점 열어…북·남부 핵심 상권 공략 확대

2026-07-27 09: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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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BBQ가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 핵심 상권에 신규 매장을 잇달아 열며 현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너시스BBQ는 하노이 팜반동 지역에 'BBQ 그린스타점'을, 호찌민에는 'BBQ 미득점'과 'BBQ 타이혹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출점으로 BBQ는 하노이와 호찌민을 잇는 주요 거점 구축을 강화하게 됐다. 지난 5월 호찌민 푸뉴언 지역에 남부 첫 매장을 연 이후 약 2개월 만에 2개 매장을 추가하면서 호찌민 매장은 모두 3곳으로 늘었다.

신규 매장은 각각 지역 특성에 맞춘 입지에 들어섰다. 하노이 그린스타점은 중상류층 주거지역과 아파트 단지가 밀집한 생활권에 위치했으며, 미득점은 외국인 거주자와 고소득 소비층이 많은 푸미흥 신도시에 자리했다. 타이혹점은 벤탄시장과 여행자 거리 인근 상업·관광 지역에 들어서 다양한 소비층 유입을 기대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을 비롯해 양념치킨, 동남아 한정 메뉴인 UFO 치킨과 함께 떡볶이, 잡채, 김치볶음밥 등 K-푸드 메뉴, 피자와 치킨버거, 샐러드 등을 판매한다.

BBQ는 현재 베트남에서 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출점을 계기로 북부와 남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브랜드 거점을 확대하고 지역별 소비 특성을 반영한 출점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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