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최종 선정된 3개 과제는 ▲1인 가구 밀집지역 범죄예방을 위한 안심귀갓길 조성 ▲고령운전자 안전운전을 위한 안심키트 보급 캠페인 ▲여성 1인 가구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 조성이다.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시제품(프로토타입) 제작과 현장 실증을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현장에 적용·검증키로 했다.
위원회는 2022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치안리빙랩'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정책 확산을 위해 매년 성과 사례집을 제작·배부하고 있다.
이렇듯 시민이 직접 발굴한 치안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실증하고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발전시키며 시민 참여형 치안 정책 모델을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한편 그간 추진한 치안리빙랩 과제 가운데 어린이 안전 통학로 ‘안전드랍존’, ‘벤치형 마을버스 정류장 표지판’, ‘전통시장 안심구역 조성’ 등은 이용자 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시민 체감 효과와 실효성을 인정받았다.
김철준 시 자치경찰위원장은 “치안리빙랩은 시민이 직접 지역의 치안 문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실험과 협업을 통해 해결 방안을 정책으로 연결하는 시민 참여형 치안 정책 모델이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아이디어가 현장에서 충분히 검증되고 실질적인 치안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한 부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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