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청각장애인 바리스타 전국대회는 청각장애인 바리스타의 전문성을 높이고 취업과 사회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참가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커피 제조가 가능한 청각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예선은 9월 19일 청음복지관에서, 본선은 10월 24일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라떼아트 부문과 창작메뉴 부문으로 진행된다. 창작메뉴 부문에서는 한미사이언스의 식물성 음료 '완전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을 활용한 메뉴를 평가하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완전두유 창의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한미그룹은 이번 후원을 통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메뉴 기획과 개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미그룹은 현재 사내 카페 '이퀄가든(EQUAL GARDEN)'을 운영하며 한미약품 소속 중증 청각장애인과 발달장애인 등 장애인 바리스타가 근무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재활상담사를 통해 장애인 직원의 근무 환경과 고용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이번 후원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역량을 발휘하고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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