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대덕특구 출범 50주년을 맞아 출연연구기관과 지역사회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2024년부터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시민들에게 연구 현장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8월 매주 주말(15일·16일 제외) 대전 본원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연구원은 약 700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했다.
참가자들은 한국형지하처분연구시설(KURT), 자연유사연구관, 소듐냉각고속로 종합효과시험시설(STELLA-2), 초고온헬륨루프, 로봇기술실증시험시설 등을 연구자의 설명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또 고경력 과학기술인 모임 '어울림' 소속 연구자들이 원자력 연구를 소개하는 강연과 연구자와 자유롭게 대화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체험일 2주 전 월요일 오후 2시부터 대전사이언스투어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회차당 4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임인철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직무대행은 "여름방학을 맞아 연구원의 문을 열고 국민과 원자력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연구 현장 개방과 교육기부를 확대해 원자력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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