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특기집행은 30년 경력 타일공 기술을 보유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K씨(61)가 차수벽 설치와 주변정비를 하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과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청주시 남이면 농가주 H씨(80)는 “지난 장마로 또 폭우가 오면 농자재 창고가 침수될까 걱정이 많았는데, 깔끔하게 설치된 차수벽을 보니 이제야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회봉사 대상자 K씨는 “30년간 미장 일이었지만 이번에는 제 손에 쥐어진 흙손 하나로 누군가의 삶터를 다시 세우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는 뜻깊은 봉사활동 이었다”고 말했다.
청주보호관찰소 채윤기 주무관은 “앞으로도 재난복구 특별대응팀 등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대상자의 특기와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봉사를 확대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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