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천~영월 고속도로는 충북 제천시 금성면에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까지 총연장 29.92㎞ 구간을 4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1조 9975억원이며, 올해 5개 공구 착공을 시작으로 2032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도로에는 제천분기점(JCT)과 동제천, 어상천하이패스, 단양구인사, 남영월 등 4개 나들목(IC)이 설치될 예정이다.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제천과 영월 간 이동거리는 45㎞에서 29.9㎞로 15.1㎞ 줄어들고, 이동시간은 40.6분에서 17.9분으로 약 22.7분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와 연계해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량을 분산하고, 충북권과 강원 남부권 접근성을 높여 지역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기대했다. 연간 사회적 편익은 약 448억원으로 추산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제천~영월 고속도로를 국가간선도로망 동서 6축의 핵심 구간으로 보고, 후속 사업인 영월~삼척 고속도로도 정부와 협력해 추진할 계획이다.
유정훈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지역 상생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공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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