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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신제품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 공개… 로봇 제조 갑피 적용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 온 고유의 기술 '클라우드텍'을 한 단계 진화시킨 '클라우드텍 스피어' 적용
더 가볍고 더 강력하게... 15% 더 가벼워진 초경량 ‘헬리온 하이퍼폼’ 미드솔·곡선형 ‘스피드보드’ 탑재

2026-07-21 15: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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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
[로이슈 진가영 기자]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On)이 2세대 레이싱화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와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를 발매한다.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는 선수들의 피드백과 운동 분석을 거쳐 설계된 장거리 레이싱화다. 이번 2세대 버전에는 변경된 쿠셔닝 시스템인 '클라우드텍 스피어(CloudTec® Sphere)'를 적용했다.

클라우드텍 스피어의 채널 구조는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제공하도록 제작됐다. 여기에 기존 대비 15% 무게를 줄인 '헬리온 하이퍼폼(Helion™ HF)' 미드솔 및 곡선형 '스피드보드(Speedboard®)'를 결합해 경량화와 추진력에 집중했다.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는 로봇 자동화 공정인 라이트스프레이(LightSpray™) 기술이 적용된 갑피를 사용한다. 특수 필라멘트 분사 방식으로 접착제와 봉제 과정을 줄였으며 신발끈이 없는 디자인이다.

온 측은 케이프타운대학교 연구 결과 해당 신발이 기존 레이싱화 대비 러닝 효율을 약 1.6%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2026 런던 마라톤 여자부 2위 헬렌 오비리(Hellen Obiri)를 포함해 예만 크리파(Yeman Crippa), 조 클레커(Joe Klecker) 등 선수들이 제품을 착용하고 출전해 개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제품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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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혁신 부문 수석 디렉터 닐스 아르네 알트로게(Nils Arne Altrogge)는 "선수들이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를 신고 이루어 낸 성과는 온이 레이싱화 부문의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임을 증명한다"며 “우리의 개발 목표는 단순히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것을 넘어, 승부가 갈리는 마라톤 후반까지 페이스를 유지하도록 지탱해 주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와 라이트스프레이 클라우드붐 스트라이크 2는 7월 30일 국내에 출시되며, 온 공식 온라인 몰, 오프라인 매장, 주요 지정 취급처에서 판매된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jky197@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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