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추미애 경기도지사는 20일 성남 판교역 동편 정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편하G버스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노선 신설은 경기준비위원회 도민 제안 게시판과 시·군 수요조사를 토대로 접수된 1천503건의 의견을 분석한 뒤 이용 수요와 사업 추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결정됐다.
신규 운행 대상은 평택 화양지구와 서울 교대역, 양주 회천·옥정신도시와 서울 강변역을 잇는 광역노선 2개와 화성 신동·목동~판교2테크노밸리, 화성 병점권~판교2테크노밸리, 의왕 내손동~성남 서현역을 연결하는 생활권 노선 3개 등 모두 5개다.
노선마다 버스 2~3대가 배치된다. 화성과 의왕 구간은 오는 10월 운행을 시작하며, 평택과 양주 구간은 서울시와 협의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개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경기편하G버스를 장기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현재 12개 시·군에서 24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운행 횟수는 올해 92회에서 2027년 122회, 2028년 152회를 거쳐 2030년에는 184회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규 노선을 지속 발굴해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출퇴근 이동 편의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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