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상정했다.
특검의 요청으로 민주당이 추진한 이 법안은 수사 기간을 추가로 30일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국민의힘은 민주당 단독으로 법안을 처리하려는 데 대해 반발하며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이날 본회의를 앞두고는 비공개 의원총회를 연 뒤 로텐더홀에서 규탄대회를 개최하며 대여 투쟁을 진행했다.
민주당은 필리버스터 시작 뒤 24시간 후 재적의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이를 종료할 수 있다는 국회법 규정에 따라 21일 오후 토론을 해산시키고 법안 표결을 마칠 전망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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