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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육청, 쿠팡 화재 이재민 지원 총력… 학교 임시주거시설 운영 점검

2026-07-20 20:00:11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머물고 있는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머물고 있는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사진=인천교육청 제공]
[로이슈 차영환 기자] 갑작스러운 쿠팡 물류세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인천교육청이 학교시설을 활용한 긴급 지원과 관계기관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교육청은 지난 19일 도성훈 교육감이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인천신현초등학교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화재 발생 직후 서해구의 협조 요청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의해 신현초등학교를 임시주거시설로 개방했다. 이후 수용 여건을 확대하기 위해 신현북초등학교와 신현여자중학교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으며, 현재 세 학교를 중심으로 이재민 보호가 이뤄지고 있다.

시설 운영은 각 학교의 교직원 비상근무체계를 기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인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은 서해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운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며 추가 지원 필요 사항과 후속 대책을 협의하는 등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도 교육감은 시설을 둘러보며 이재민들의 생활환경과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학교 관계자 및 유관기관과 주민 지원과 교육활동이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생활 안정 지원과 학교 교육이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도 교육감은 "예기치 못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교시설을 활용한 임시주거 지원과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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