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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靑김용범 '주식 시장 책임론' 제기... "주식시장 정상화 의지 있다면 경질해야"

2026-07-20 15:05:53

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발언하는 정점식 원내대표(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는 20일 김용범 정책실장의 주식 시장에 관한 발언들을 매개로 비판하며 경질을 촉구하고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김 실장이 방송 인터뷰에 나와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참사에 대해 궤변으로 일관했다"면서 "대통령이 주식 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의지를 가장 먼저 인사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원내대표는 "투자자 수익률이 반토막 수준으로 녹아내리고 유동성 도미노처럼 해당 상품에 투자하지 않은 사람까지 피해를 봤는데 레버리지 상품 도입을 무리하게 졸속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책실장이 이렇게 사고를 쳤는데 아무 일 없다는 듯 땜질식 처방 몇 개로 면피하고 넘어갈 순 없다. 누군가는 반드시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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