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과정은 국내에 정착한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한국 기업 해외 법인의 현지 직원 등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회사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 대학, 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급할 예정이며, 베트남어권 학습자용 과정을 먼저 출시한 뒤 지원 언어를 확대할 계획이다.
과정은 예비 21강과 초급 40강으로 구성됐다. 학습자는 약 3개월 동안 한글 자음과 모음부터 관형절이 포함된 문장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위버스브레인은 이번 과정을 그룹 공용 AI 연구조직인 'AI랩'의 콘텐츠 생성 엔진을 활용해 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 엔진은 언어별 강의 자료와 도메인 지식을 기반으로 학습 콘텐츠를 생성하고, 생성된 콘텐츠의 적합성과 오류 여부를 검토하는 기능을 갖췄다.
조세원 위버스브레인 대표는 "축적한 외국어 교육 자산과 발화 데이터를 AI를 활용해 새로운 과정과 서비스로 개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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