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현장에서 시민들은 ‘차량 통행이 조금 불편해도 이런 식의 대대적인 단속이 필요하다’,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적극 단속해달라’는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김종철 경남경찰청장은 “음주·약물 운전 근절을 위해 강력한 단속・홍보 등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운전자들께서도 여름 휴가철 들뜬 분위기에 편승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음주·약물운전을 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경남경찰청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음주·약물운전에 대해 특별단속 중에 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그간 지속적인 음주운전 특별단속과 집중 홍보의 영향으로 올해(6.30. 기준) 음주사고 건수는 203건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34% 감소(312건 → 203건)했고, 사망자 수 역시 3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66.7% 대폭 감소(9명 → 3명) 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하지만 음주운전의 재범비율은 40%를 넘는 실정이고 휴가철 분위기에 휩쓸려 음주운전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적인 음주운전 근절 추세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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