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무신사는 지난 14일부터 진행 중인 '무신사 무진장 26 여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동안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방문객과 거래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성수와 홍대 지역 매장이 전체 성장세를 이끈 것으로 집계됐다.
행사 시작 이후 21일까지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와 무신사 스토어 성수·홍대 등 주요 매장의 누적 방문객 수는 31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직전 달 같은 기간과 비교해 148% 이상 늘어난 수치다.
방문객 증가와 함께 거래 규모도 확대됐다. 성수와 홍대에 위치한 무신사 매장의 합산 거래액은 전월 동기 대비 156%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고객 비중도 높게 집계됐다. 행사 기간 주요 오프라인 매장의 전체 구매 고객 가운데 외국인 비율은 45%를 기록했다. 무신사는 이를 통해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해외 방문객의 수요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자체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 오프라인 매장도 같은 기간 성장 흐름을 보였다. 전국 41개 매장의 누적 방문객 수는 120만 명을 넘어섰다.
또한 성수와 서울숲 일대 식음료 매장, 소품 매장 등을 포함한 137개 제휴 매장과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무신사는 행사 방문객이 인근 상권으로 이동하면서 지역 상권 유입 효과도 나타났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행사 기간 성수와 홍대 거점을 중심으로 방문객과 거래 규모가 함께 증가했으며, 주요 매장에서는 외국인 구매 비중이 45%를 기록했다"라며 "온·오프라인 채널이 연계된 운영 방식이 실제 매장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집계됐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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