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도착보장은 평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는 서비스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밤 10시 이전 주문 건은 다음날 배송되며, 이후 주문 건은 그 다음날 수령이 가능하다. 이용자는 주문 단계에서 예상 도착일을 확인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기존에 주문 당일 출고를 보장하는 '오늘출발'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오늘출발이 셀러 직접 배송 또는 에이블리 풀필먼트 기반 방식으로 진행됐다면, 도착보장은 물류센터에 재고를 미리 보관한 상품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별도 체계다.
도착보장 서비스에서는 셀러가 상품을 사전에 입고하면 재고 관리와 포장, 발송 과정이 물류센터에서 이뤄진다. 이에 따라 판매자는 주문마다 직접 출고 업무를 처리하지 않아도 된다.
물류 인프라도 확대됐다. 에이블리는 성수에 위치한 3000평 규모 자체 풀필먼트 센터에 더해 곤지암 지역 물류 거점을 추가 확보했다. 이에 따라 전체 배송 인프라 규모는 1만800평으로 늘어났다.
에이블리는 현재 운영 중인 오늘출발과 새롭게 도입한 도착보장을 병행해 판매자가 상품 특성과 운영 방식에 따라 배송 체계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도착보장은 셀러가 물류 운영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으며, 재고 보관과 출고 업무를 물류센터에서 처리하는 방식이 적용된다"라며 "성수와 곤지암 거점을 기반으로 총 1만800평 규모의 배송 인프라를 활용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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