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남양유업은 지난 17일 세종시 중앙연구소에서 17개 협력사 임직원 23명을 초청해 상생 파트너십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품질관리와 시험검증, 클레임 대응 등 현장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에서는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운영 중인 식품정밀분석팀이 품질안전 관리체계와 품질관리 시스템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 시험방법 검증 과정에서는 국내외 시험방법 표준화 동향과 시험·검사 결과의 신뢰성 확보 절차를 다뤘다.
또한 품질관리 및 클레임 대응 세션에서는 품질 시스템 운영 체계와 문제 발생 시 원인 분석, 초기 대응 절차 등을 공유하며 협력사의 품질 리스크 관리 방안을 설명했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1995년 설립된 연구개발 조직으로, 2001년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 지정됐다. 현재 식품안전경영시스템 ISO 22000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식품업계 최초로 국가식품성분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
올해 초 국제 식품 분석 숙련도 평가인 FAPAS에서는 곰팡이독소 오크라톡신 A와 포도당 분석 항목에서 표준점수(Z-score) 0.0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번 교육에는 17개 협력사에서 23명이 참여했으며 품질안전 관리체계 운영과 시험방법 검증, 클레임 대응 절차 등 실무 중심 내용을 공유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양유업은 협력사와의 품질관리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관련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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