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올리브영이 글로벌택스프리와 함께 분석한 결과, 올해 3월과 6월 세일 기간을 기준으로 한국을 다시 방문해 구매 활동을 한 외국인은 3년 전 대비 11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세일 일정에 맞춰 연 2회 이상 한국을 찾는 외국인도 2023년 이후 연평균 약 2배씩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세일 기간 중 3회 이상 재방문한 외국인이 약 6200명으로 집계됐다.
올리브영 세일은 연 4회(3월·6월·9월·12월) 운영되며, 1500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구조다. 매장에서 제공되는 제품 구성과 쇼핑 환경 경험, 이후 제품 사용에 따른 평가가 재방문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외국인 소비는 지역 확산 양상도 보였다. 6월 세일 기간 비수도권 매장의 외국인 매출은 전년 대비 72% 증가해 전체 평균 증가율인 45%를 상회했다. 같은 기간 해외 온라인 이용도 확대되며 글로벌몰 방문자는 전년 대비 180% 이상 늘었다.
회사 측은 “세일 기간 기준으로 3년 사이 재방문 고객 규모가 11배 증가했고, 비수도권 매출 증가율이 72%로 집계되는 등 지역별 소비 분산 흐름이 확인된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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