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여름철 야외 활동 증가로 두 바퀴 차량과 관련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질 우려가 있다고 보고 이날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일제 단속에 나섰다.
관내 대학가와 번화가 등 교통 취약지 74곳에서 이뤄진 이날 단속에는 경기남부청 교통순찰대 및 관내 32개 경찰서 등 인력 158명과 순찰차·사이드카 등 장비 129대가 투입됐다.
적발된 차량은 이륜차 390건, PM 274건 순이었고 제동 장치가 없는 픽시(fixie) 자전거도 3건 포함됐고 위법 행위 유형을 보면 이륜차는 신호 위반 및 인도 주행이, PM은 안전모 미착용과 무면허 운전이 주를 이뤘다. 픽시 자전거의 경우 위험 주행 등의 이유로 단속망에 걸렸다.
경기남부청은 지난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두 달간 관내 216곳에서 두 바퀴 차량의 무질서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두 바퀴 차량의 무질서 행위는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고 중대한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며 "법규 위반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하고 다각적인 교육과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현 로이슈(lawissue) 인턴 기자 ronaldo076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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