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토론회에서 최근 인천교육이 학생 복지와 인권 중심 정책에 치우치면서 학력과 인성교육 분야의 문제가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육의 기본 역할인 학습 역량과 공동체 질서 회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 건강과 안전 관리를 중심으로 한 ‘올케어 시스템’을 대표 정책으로 제시했다. 통학 안전과 학교 생활 환경 개선 등을 통해 학생 생활 전반을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내용이다.
또 교권 보호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 후보는 교사들이 생활지도와 수업 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학력 문제와 관련해서는 기초학력 강화와 책임교육 체계 도입을 언급했다. 그는 인천지역 학업 성취 수준이 주요 교육 지표에서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경쟁력 회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학교폭력 예방 방안으로는 참여형 인성교육과 상시 모니터링 체계 구축 계획을 제시했다.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의 운영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설명이다.
이 후보는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방안도 언급했다.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교 문제를 관리하고 원도심 교육환경 개선을 병행해 균형 있는 교육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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