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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신종 피싱 ‘클릭픽스’ 및 악성코드 ‘인포스틸러’ 주의 당부

2026-04-09 13:50:25

빗썸, 신종 피싱 ‘클릭픽스’ 및 악성코드 ‘인포스틸러’ 주의 당부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빗썸이 최근 확산 중인 신종 피싱 수법 ‘클릭픽스’와 정보 탈취형 악성코드 ‘인포스틸러’에 대한 이용자 예방 수칙을 안내했다.

클릭픽스는 오류 팝업이나 보안 안내 화면으로 사용자를 속여 직접 명령어를 복사·붙여넣기 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이다. 인포스틸러는 계정 비밀번호, 브라우저 저장 정보, 가상자산 지갑 데이터, 세션 토큰, 쿠키 등 민감 정보를 수집해 유출할 수 있다.

빗썸은 명령어 복사 실행을 요구하는 안내가 나오면 반드시 의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불명의 링크나 첨부파일을 열지 말고, 이메일 발신 주소가 공식 도메인과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금융 관련 업무는 링크 접속 대신 공식 앱이나 홈페이지 주소를 직접 입력해야 한다.

이미 명령어를 실행했거나 감염이 의심될 경우 네트워크 연결을 해제하고, 안전한 별도 기기에서 비밀번호 변경, 2단계 인증 재설정, API 키 삭제, 최근 로그인 및 출금 내역 점검을 진행해야 한다.

빗썸은 안랩 세이프 트랜잭션 보안 프로그램, 2채널 인증, 해외 IP 접속 차단 등 보안 기능을 제공 중이다.

빗썸 관계자는 “한 번 더 확인하고 의심하는 습관만으로도 상당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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