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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올해 비수도권 투자 1238억원…전년比 36% 확대

2026-04-09 12:58:12

CJ올리브영, 올해 비수도권 투자 1238억원…전년比 36% 확대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CJ올리브영이 2026년 비수도권 지역에 신규 매장 출점, 리뉴얼, 물류 인프라 강화 등에 총 1238억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매장 구축 관련 투자는 전년 대비 36% 늘었다.

올리브영은 올해 신규 출점 또는 리뉴얼 예정인 100평 이상 대형 매장 78개 중 43개를 비수도권에 배치한다. 부산, 제주, 경주 등 주요 관광 거점에는 글로벌 특화 매장을, 경상·전라·충청권 등에는 대형 거점 매장을 조성한다.

경산센터 물류 설비 투자를 확대해 대구·경북 권역 24시간 이내 배송을 강화했으며, 연내 제주도민 대상 빠른 배송 서비스 개발 작업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대전, 서면, 강릉에 들어선 ‘타운 매장’은 오픈 후 6개월간 방문객 수가 직전 동기 대비 평균 25% 증가했다.

올리브영은 올해 비수도권에서 약 600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타운 매장 한 곳의 평균 고용 규모는 55명 수준이다.

2025년 기준 매장 정규직 전환 인원의 90% 이상이 시간제 근로자 경험을 보유한 인력이다. 올리브영은 올해 1월 ‘뷰티 컨설턴트’ 직무를 신설했으며, 해당 인력은 현재 대형 매장에서 고객 맞춤형 뷰티 컨설팅을 수행 중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지역·청년·중소 브랜드가 함께 성장하는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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