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경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8시경 곤포유람선 선착장 앞에서 육로로 약 10미터 앞에 있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가 오후 들어 물이 차오르면서 길이 끊기자 직접 구조를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오후 1시 56분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 경찰관이 헤엄쳐 갯바위에 접근, A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구조 당시 A씨는 구명조끼는 입지 않았고 건강에 이상은 없는 상태였다.
이어 현장에 도착한 연안구조정이 A씨를 인계받아 영도 하리항으로 입항했으며 A씨는 자진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경 관계자는 "A씨가 낚시 도중 물때를 인지하지 못해 고립되며 신고했으나 신속한 출동으로 구조할 수 있었다"며 "갯바위에서 낚시할 때에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하고 물때를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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