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기부는 수용자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수용자들에게 교화와 재활의 희망을 더했다.
교정협의회는 가장이 갑자기 구속되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5명의 자녀를 둔 다자녀 가정과 위탁가정을 포함한 총 8가족에게 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
또한 수용자들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는 취사장 수용자들에게는 수육을 전달했다.
김용국 소장은 "설날은 누구에게나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이번 나눔이 어려운 가정과 수용자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설날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교정협의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수용자들의 교정교화와 사회적 재활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교정협의회는 지난해에도 7만병의 생수를 기증하는 등 총 6천만 원이 넘는 기부를 통해 교도소 내 수용자들을 지원해왔다.
김미화 회장은 “설날은 가족의 의미가 더욱 각별한 때이다. 어려운 가정들이 잠시나마 명절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앞으로도 교정협의회는 수용자들이 사회로 돌아갔을 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교정·교화 활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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