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학부모를 중심으로 교육·지역사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BSPN은 교육·돌봄·통학로 안전 등 현장 이슈를 학부모가 직접 확인·검증해 정보로 연결하고, 기준을 만들어 토론·캠페인·봉사 등 실행을 통해 개선을 추진하는 ‘실행형 네트워크’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BSPN의 운영 방향과 2026년 분기별 실행계획이 공개됐다. 계획에는 ▲지부별 월 1회 정례 모임 ▲분기 1회 전역 연합행사 ▲통학로·스쿨존 안전 캠페인 ▲돌봄·교육 현안 토론·간담회 ▲가족 참여형 지역사회 봉사 등이 포함됐다.
발대식은 개회 선언과 슬로건 선포(“부산의 학부모, 하나의 마음”)로 시작해, 어린이 치어리딩팀‘슈팅스타’의 축하공연, BSPN 소개, 고문단 위촉 및 축사, 지역대표 임명, 출정 퍼포먼스, 폐회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약 60분간 진행됐다.
BSPN은 출범과 함께 고문단을 구성해 안전·교육·지역사회·아동청소년 권익보호 분야·다문화 자문 체계를 갖췄다.
△안전 분야에는 최태식 부산광역시 재향경우회 회장 △교육 분야에는 김동화 한국융합인재교육이사 & 에디스교육 대표 △지역사회 분야에는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아동청소년 권익보호 분야에는 법무법인(유한) 대륜 손수연 경영총괄변호사가 참여하고, △다문화 동행·지원에는 정철규(블랑카, 개그맨) 다문화강사가 합류했다.
또한 발대식에는 광주에서도 응원이 이어졌다.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저자로 알려진 박주정 전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이 특별 축하영상을 보내 아이 중심 연대의 의미를 더했다.
BSPN은 박 전 교육장과 향후 특강 등 다양한 방식의 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BSPN은 지부 체계 일반고 회장/대표 (박서희), 특성화고 회장/공동대표 (유연주), 동래지부 회장/공동대표 (안선영), 서부지부 회장/공동대표 (강은아), 북부지부 회장/공동대표 (한난희), 남부지부 회장/공동대표 (박지영), 해운대지부 회장/공동대표 (백민희)를 확정하고, 지부 회장단 임명장 수여를 통해 조직을 공식화했다.
또한 수석 대변인 (손정수), 홍보기획국장 (윤정섭), SNS·콘텐츠 실장(이현석) 등이 단체의 대외 메시지와 홍보 전략을 총괄한다.
이어 공동대표단(6인)이 선언문을 낭독한 뒤 박서희 대표의 ‘축기 퍼포먼스’로 출범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손정수 BSPN 수석대변인은 “우리는 오늘, 부산의 학부모가 하나의 마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며 “내 아이를 바라보는 눈빛 그대로, 부산의 모든 아이를 같은 눈높이에서 지키고 보살피는 네트워크가 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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