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와 단절된 채 생활하는 수용자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해 교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부평제이교회 성도들과 포항 인근의 봉사자들은 포항교도소 어울림터(대강당)에 붕어빵 기계 10여대를 직접 설치하고, 현장 에서 갓 구워낸 붕어빵을 수용자들에게 전달했다.
모락모락 김이나는 붕어빵을 받아 든 수용자들의 얼굴에는 오랜만에 환한 미소가 번졌으며, 현장은 훈훈한 열기로 가득했다.
포항교도소 안경수 소장은 “붕어빵 봉사단으로 인해 수용자들이 사회의 따뜻한 배려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자신을 되돌아보며 사회복귀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통해 수용자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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