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점검은 보호관찰 대상자에게 재범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줌과 동시 에 반려 식물을 가꾸는 과정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여 긍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대상자 A씨(50)는 “보호관찰소 직원이 평소에도 자주 방문하는데 평생 처음으로 꽃을 받아 뭉클하다. 꽃을 정성으로 돌보고 사회에서 받은 배려만큼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보호관찰소 이맹숙 소장은 “반려 식물을 돌보는 과정은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과정과 같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엄정한 지도감독과 맞춤형 처우를 병행해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예방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제주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예방을 위해 주거ㆍ생업여부 현장 확인, 법원 부과 준수사항 이행을 점검함은 물론 성폭력ㆍ스토킹ㆍ마약범죄, 정신질환위험군 등 재범 위험성이 높은 대상자에게는 지도·감독을 강화하며 정신과 치료 이력 점검, 불시약물 검사, 피해자 면담 등 맞춤형 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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