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의정보고회는 강진·장흥을 필두로 고흥·보성까지 4개 군 지역을 방문하는 형태로 진행했는데 문금주 의원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설명하고 주민들과의 질의응답을 거쳐 현안과 향후 과제 등을 의논했다.
지역구 고·보·장·강 4곳 의정보고회에선 농어업 현안과 생활민생, 지역발전 과제는 물론 국가 운영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 문 의원은 현장 질문 하나하나에 직접 상세하게 설명하면서 민의 수렴 등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다룬 주요 사안을 중심으로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가 국회에서 어떻게 토의됐고 어떤 제도적 변화를 가져왔는지 세세하게 소개했다. 또한 농어업 정책 집행 과정에서 드러난 제도적 허점과 예산 집행의 불합리성을 단순한 문제 제기에 머물지 않고 제도 개선과 후속 조치 사례들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전남 지역 벼 농가에 큰 피해를 입혔던 ‘깨씨무늬병’ 문제를 국정감사에서 집중 제시해 해당 농가 피해를 농업 재해로 공식 인정받아 병든 벼 전량 매입과 정부 차원의 대책 수립을 이끌어낸 성과를 상세히 언급했다.
아울러 피해 조사 기간 연장과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 보완 요구를 병행하여 현장의 억울함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 왔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관리 사각지대에 대해서도 국정감사를 통해 문제점을 제시하고 관계부처의 책임 있는 대응과 제도개선을 요구해 이루어 낸 결실을 지역민들과 함께 공유했다.
입법 활동 결과 보고도 뒤따랐다. 문 의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거부권 행사 대상이었던 양곡관리법을 포함 이른바 ‘농업 민생 4법’ 완성에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쌀 수급 불안 시 정부 책임을 명확히 하는 양곡관리법을 비롯하여 농어업 재해 대응과 축산·가격 안정까지 포괄하는 입법을 통해 농어민이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고 힘줘 말했다.
여기에 더해 2026년도 국비 확보 성과와 특별교부세,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교통·농어업 기반 확충, 지역 산업과 관광, 생활 SOC 등의 지역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주민들과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의정보고회를 마치면서 문금주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그 무게감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은 결국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만 지속된다”라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문 의원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국회에 그대로 전달해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게 온힘을 다하겠다”며 “고흥·보성·장흥·강진의 삶이 정치 변두리에 머물지 않도록 지역 현안을 국정의 중심으로 끌어올려 놓겠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