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날 계획에서 ▲ 2026년 정년연장 특위 재편 및 논의기간 연장(1∼6월) ▲ 산업별 노사간담회 및 해외사례연구 토론회 등 다층적 공론화(2∼5월) ▲ 정년연장 방안 집중논의 및 법안 마련(6월∼) 등을 제시했다.
당초 민주당은 65세 정년연장(계속고용) 관련해 작년 내 정년연장 입법을 고려했으나 6·3 지방선거 이후로 일정을 조정한 셈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더 들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6개월 정도 더 논의해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한국노총은 "노사는 이미 1년 가까이 충분히 논의했다"고 강하게 반발하며 회의장에서 이석했다.
한국노총은 민주당이 입법 계획을 수정하지 않을 경우 더 이상 정년연장 특위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도 올해 상반기 내 입법을 요구했다.
민주당은 추후 실무협의를 통해 이견을 조율하겠다는 입장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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