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최근 변동성이 큰 부동산 시장에서 중대형 면적 아파트가 소형 면적보다 가파른 가격 오름세를 보이며 ‘거거익선(巨巨益善)’ 트렌드를 증명하고 있다. 특히 이러한 중대형 아파트의 몸값 상승세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규모별 매매가격지수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수도권 전용면적 135㎡초과 대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가 5년 전 동월 대비 14.3% 상승하면서 면적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중대형 구간의 성적도 눈에 띈다. 102㎡초과~135㎡이하와 85㎡초과~102㎡이하 구간 모두 각각 9.6%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소형 면적대(60㎡ 이하 8.3%, 40㎡ 이하 1.4%)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가구 면적이 클수록 자산 가치 상승 폭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러한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의 오름세는 지방권과 비교하면 더욱 도드라진다. 같은 기간 지방권의 135㎡ 초과 아파트가 1.9% 상승에 그치고 그 외 면적은 오히려 감소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수도권에서는 면적이 넓을수록 우상향 곡선이 뚜렷했다.
실제로 신고가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12월 주요 거래 사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를 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 전용면적 183㎡는 12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1단지금호’ 전용면적 198㎡가 35억5,000만원에,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센트럴파크3차’ 전용면적 119㎡는 20억원에 매매되며 각각 최고가를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가구 면적이 클수록 상승률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실수요자들이 자산 가치 보존과 주거의 쾌적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자산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수요자라면 뛰어난 입지에 공급되는 수도권 신규 중대형 면적 아파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달 수도권에서 ‘사우역 지엔하임’,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문장건설은 오는 19일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조성하는 ‘사우역 지엔하임’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151㎡P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84㎡A 134가구 △84㎡B 82가구 △84㎡C 31가구 △101㎡A 92가구 △101㎡B 38가구 △124㎡P 2가구 △133㎡P 3가구 △141㎡P 1가구 △151㎡P 2가구다. 실수요자를 위한 쾌적한 평면 구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주목 받고 있는 이곳은 김포골드라인 사우역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 생활권 내에는 핵심 행정·업무·의료·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GS건설은 오는 16일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조성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 규모다. 오산의 관문 역할을 하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이용도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SK에코플랜트는 오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원에 조성하는 ‘드파인 연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총 95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5㎡ 3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SK에코플랜트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드파인’을 서울에 처음 적용한 단지로,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 전반에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로 연희나들목(IC)을 통해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규모별 매매가격지수 자료를 분석해본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수도권 전용면적 135㎡초과 대형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가 5년 전 동월 대비 14.3% 상승하면서 면적별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중대형 구간의 성적도 눈에 띈다. 102㎡초과~135㎡이하와 85㎡초과~102㎡이하 구간 모두 각각 9.6%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소형 면적대(60㎡ 이하 8.3%, 40㎡ 이하 1.4%)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가구 면적이 클수록 자산 가치 상승 폭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
이러한 수도권 중대형 아파트의 오름세는 지방권과 비교하면 더욱 도드라진다. 같은 기간 지방권의 135㎡ 초과 아파트가 1.9% 상승에 그치고 그 외 면적은 오히려 감소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수도권에서는 면적이 넓을수록 우상향 곡선이 뚜렷했다.
실제로 신고가 거래도 속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12월 주요 거래 사례(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를 보면,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현대’ 전용면적 183㎡는 128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같은 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1단지금호’ 전용면적 198㎡가 35억5,000만원에, 인천 연수구 송도동 ‘더샵송도센트럴파크3차’ 전용면적 119㎡는 20억원에 매매되며 각각 최고가를 기록했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수도권에서 가구 면적이 클수록 상승률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으며 이는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실수요자들이 자산 가치 보존과 주거의 쾌적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이어 “불안정한 시장 상황 속에서 자산 가치를 지키고자 하는 수요자라면 뛰어난 입지에 공급되는 수도권 신규 중대형 면적 아파트를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달 수도권에서 ‘사우역 지엔하임’,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등이 공급을 앞두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문장건설은 오는 19일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사우4구역 공동1블록에 조성하는 ‘사우역 지엔하임’의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지하 3층~지상 20층, 9개동, 전용면적 84~151㎡P 총 38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 수는 △84㎡A 134가구 △84㎡B 82가구 △84㎡C 31가구 △101㎡A 92가구 △101㎡B 38가구 △124㎡P 2가구 △133㎡P 3가구 △141㎡P 1가구 △151㎡P 2가구다. 실수요자를 위한 쾌적한 평면 구조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주목 받고 있는 이곳은 김포골드라인 사우역과 인접해 있으며 도보 생활권 내에는 핵심 행정·업무·의료·상업시설이 밀집해 있다.
GS건설은 오는 16일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조성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 규모다. 오산의 관문 역할을 하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가 인접해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쉽고,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 이용도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SK에코플랜트는 오는 16일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일원에 조성하는 ‘드파인 연희’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동, 총 959가구 규모로 이 중 전용면적 59~115㎡ 33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SK에코플랜트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드파인’을 서울에 처음 적용한 단지로, 외관 디자인과 커뮤니티 시설 전반에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한다. 경의중앙선 가좌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로 연희나들목(IC)을 통해 강변북로나 올림픽대로 진입이 수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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