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은 가정 내 노인학대 사례 중 가해자 또는 피해자가 치매 어르신인 경우가 증가함에 따라, 현장 중심의 객관적인 진단과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다. ‘청신호’는 경찰, 노인보호전문기관, 치매안심센터 3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치매 증상뿐만 아니라 학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희망의 파란 신호’를 의미한다.
부산사하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고령화 시대의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며 “현장 방문형 서비스를 강화하여 어르신들이 가정 내에서 안전하고 평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주요 운영 계획은 다음과 같다:
(유관기관 합동 대응) 노인학대 의심 사례 신고 시 콜백으로 학대예방경찰관이 치매 의심 가정을 발굴하고, 유관기관 간 회의를 통해 개입 일정 및 지원 방향을 설정한다.
(원스톱 현장 검진) 3개 기관이 가정을 동행 방문하며, 치매 선별검사 및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정밀 감별 및 연계) 방문 검진 결과에 따라 전문 병원의 감별검사를 신속히 연계하고, 취약계층 대상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체계적 사후 관리) 검사 결과를 통한 기관별 맞춤형 상담, 치매 환자 등록 및 사례 관리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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