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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진핑, 서해 구조물 문제 충분히 인지… 큰 틀에서 공감대"

2026-01-07 15:16:39

중국이 서해에 설치한 해양구조물 발견 현황(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중국이 서해에 설치한 해양구조물 발견 현황(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안재민 기자] 청와대가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베이징 정상회담에서 서해 구조물 문제에 대해 논의가 있었다고 7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서해 구조물과 관련해 보완 설명드린다"며 "확인 결과 서해 구조물 문제에 대해서는 지난 경주에서나 이번 베이징에서 이 대통령과 시 주석이 대화를 나눴고, 시 주석도 사안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정상 간에는 통상 큰 틀에서 전반적 방향성에 대해 대화가 오가기 때문에 세부적인 부분까지 시 주석의 언급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며 "현재 큰 틀에서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실무 차원에서 건설적 협의를 이어 나가기로 한 바, 협의가 잘 이뤄져 진전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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