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우 의장은 “재작년 비상계엄 사태를 겪으면서 나라가 매우 혼란스러웠던 상황에서 헌법질서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회복하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금일 이 자리가 평화와 연대의 기운을 높이고 여러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 의장은 “지금 우리 사회는 굉장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국회에서도 합의와 타협이 충분히 이뤄지지 못하는 모습을 국민들께 보이고 있는데 국민을 믿고 사회를 안정시키는 데 국회가 최선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하게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한국종교지도자원로회의 김희중 대표의장은 “우리 정치가 좀 더 존중하고 배려하는 풍토를 만들어 내길 바란다”며 “예술의 중심에 조화가 있듯이 나와 다른 것은 틀림이 아닌 다른 색깔이고 다른 소리일 뿐이란 것을 염두에 두어 서로 조화를 찾고 대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종교지도자원로회의에서 김희중 대표의장(한국천주교주교회의 前 의장), 원행 수석부의장(대한불교조계종 前 총무원장), 김영주 공동의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前 총무), 오도철 공동의장(원불교 前 교정원장), 박남수 공동의장(천도교 前 교령), 김영근 공동의장(유교 前 성균관장), 이범창 공동의장(한국민족종교협의회 前 회장), 양덕창 사무총장(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前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고 국회에선 이원정 정책수석비서관 등이 동참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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