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장병 및 예비군지휘관, 여성예비군소대 등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연탄 1,350장을 직접 전달했다.
여성예비군소대 대원들이 모은 성금(300만 원)과 안광일 대위가 예비전력 발전을 위한 공모전에서 받은 상금(30만 원)으로 연탄을 구입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신선마을은 좁고 가파른 골목길의 특성과 어르신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말벗되어드리기·청소·환경정리 등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안광일 대위는 “지역주민분들을 뵈면서 집에 계신 부모님을 생각이 났고,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실 수 있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주변 이웃을 위한 다양한 나눔·기부·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김유호 중령(삼족오 대대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장병과 예비군지휘관, 여성예비군소대가 하나의 마음으로 뭉쳐 지역과 군이 상생하는 ‘또 하나의 지역방위’를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병오년 새해에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삼족오 대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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